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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올해 고과 연봉제가 도입되면서 성과에 따른 개인별 급여 차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.<BR><BR>고과를 잘 받은 사람들은 상관없지만... <BR><BR>못받은 직원은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잘 받을지 불투명할 것이기 때문에...<BR><BR>개인별 성과와 조직융화정도가 무척이나 중요해 보인다.<BR><BR>연봉제의 근본목적은 성과에 따른 급여 차등이다.<BR><BR>예전에는 그냥 개겨도 호봉이 그냥 올라가니까 급여가 올랐지만, 현재는 그렇치 못하다.<BR><BR>올바른 방향이다. 예전에는 정말 열받는 직원을 어찌할 수 없었다.<BR><BR>열심히 노력하는 직원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몰상식한 제도라고 생각했었다.<BR><BR>고과연봉제가 근면성실한 사람과 노력하는 직원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있었으면 좋겠다.<BR><BR>반대로, 옆에서 동료가 뻘뻘 땀흘리는 것을 보면서도 원칙만 내세우고 빈둥거리는 X들은 급여도 반으로 잘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<BR><BR>정의가 살고 올바른 민주주의가 정착되기를 바랄 뿐이다.<BR>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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